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중인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KHUB(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30일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따르면 KHUB 백신 컨소시엄은 국내 백신 개발 및 임상 경험 부족과 정부의 지원 역량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신 선진국인 영국에 한국과 영국, 양국 바이오 스타트업들을 위한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를 설립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부터 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